사뿐사뿐 걸음을 내딛다
조금씩 시간에 금이 가
멈춰 선 마음과 조급해진 걸음
살금살금 부서질 듯 말 듯
위태한 내 삶의 빙판에
걸음을 내딛다 또 주저앉는가
끝나지 않는 무한한 굴레에
어디로 내딛는 걸음이
절망을 피하는 정답인가
이곳에 멈춰 서
주저앉고 싶어
삶을 다 깨부숴 그대로 잠기면
이 고통에 끝이 올까
숨이 좀 트일까
그제야 웃을까
숨을 꾹 참아야 숨을 편히 쉴까
그렇게 또 망가져
사뿐사뿐 걸음을 내딛다
조금씩 마음에 금이 가
어디서부턴가 고장 난 나침반
끝나지 않는 살얼음 위에서
어디로 내딛는 걸음이
절망을 피하는 정답인가
이곳에 멈춰 서
주저앉고 싶어
삶을 다 깨부숴 그대로 잠기면
이 고통에 끝이 올까
숨이 좀 트일까
그제야 웃을까
숨을 꾹 참아야 숨을 편히 쉴까
그렇게 또 망가져
이곳에 멈춰 서
주저앉고 싶어
삶을 다 깨부숴 그대로 잠기면
이 고통에 끝이 올까
숨이 좀 트일까
그제야 웃을까
숨을 꾹 참아야 숨을 편히 쉴까
그렇게 또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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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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