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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너를 보냈던 날 (Maybe the Day I Let You Go) - 숙희 (Suki)


어쩌면 너를 보냈던 날 그날부터 멈춰있었지 젖은 마음 한 켠에 남아 있는 너 아직도 날 붙잡고 있는데 익숙했던 너의 온기마저도 이젠 낯설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괜찮은 척해 봐도 내 안은 그대로야 그저 바라만 보고 멀어지는 널 매일 난 기다려 모든 게 멈춘 하루 속에 아직 너를 보내는 중이야 말없이 바라보던 너의 뒷모습 흐릿해져만 가고 있어 익숙했던 너의 온기마저도 이젠 낯설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괜찮은 척해 봐도 내 안은 그대로야 그저 바라만 보고 멀어지는 널 매일 난 기다려 지나버린 오늘 하루만큼 더 멀게 느껴져 흐릿해지는 너와의 기억들 모든 걸 잊은 듯이 덤덤히 살아가도 문득 떠오르는 너 아직까지 난 이렇게 그리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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