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인사로 시작한 첫 만남 나도 모르게 다가간 맘 이름 모를 마음이 굴러가다 어느새 여기 온 거야 너의 두 눈 속에 내가 있을 때면 시간을 멈추고 싶었어 골목길 너머 흩날린 꽃잎이 내 맘에 쌓여갔던 그 날 아무런 이유 없이 네 곁이 좋아서 열두 번은 왔다 갔다 했어 아직 서툰 단어로 적어본 인사를 두고 갈게 난 Only for you 내 마음에 너라는 새하얀 꽃이 피고 넌 모르게 혼자서 연습한 안녕 마주칠수록 난 괜한 웃음만 지어 소란한 내 맘도 모르게 조금 더 가까이 서툴렀던 맘이 들킬까 두려워 아무런 말도 난 못 했어 입술 위에 맴도는 너의 이름 부를까 아니면 안 될까 부드러운 바람에 흩날리던 기억 내 하루에 항상 네가 있어 조금 슬픈 마음에 두 눈을 꼭 감고 잊지 않을게 Remember you 내 마음에 너라는 새하얀 꽃이 지고 넌 모르게 혼자서 연습한 안녕 마주칠수록 난 괜한 웃음만 지어 소란한 내 맘을 알았어 멀리서 가까이 언젠가 널 닮은 바람이 불어오면 고요하던 가슴이 터질 듯 뛰어 말하지 못하고 숨겨왔던 이 맘을 이제는 여기에 남길래 진짜 뛰어가고 있어 숨이 가쁘게 오늘도 난 이 마음을 데려갈래 시간이 갈수록 짙어지는 내 마음 네 얘길 여기서 보낼래 조금씩 천천히 한 걸음 그렇게 내게로 가까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어두운 밤 금세 비가 내려 내 마음도 비가 내려 널 잡던 날 뿌리치던 네가 이 비가 된 것 같아 하나 둘 셋 넷 돌아보면 날 보며 붙잡는 네가 있겠지 하나 둘 셋 넷 돌아보니 이젠 네가 없구나 이 비가 언제 그칠지는 몰라도 너에게 조금도 닿지 않기를 이 비가 마치 너와 나 같아서 우리의 사랑을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지울게 발밑 가득 빗물이 고여 내 슬픔도 더해지고 미친 듯이 내리는 비가 마치 내 모습 같아 하나 둘 셋 넷 돌아보면 자연스레 내 옆에 네가 있겠지 하나 둘 셋 넷 돌아보니 이젠 네가 없구나 이 비가 언제 그칠지는 몰라도 너에게 조금도 닿지 않기를 이 비가 마치 너와 나 같아서 우리의 사랑을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지울게 내리는 빗물처럼 쏟아지는 내 눈물이 하염없이 이별을 말하네 내 사랑 이제 안녕 이 비가 언제 그칠지는 몰라도 너에게 조금도 닿지 않기를 이 비가 마치 너와 나 같아서 우리의 사랑을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지울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