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반대로 가고 싶어 흔들리잖아 그깟 바람 땜에 어디로든 갈 수 있다면 끌려가지 않아 하지만 그저 태엽이 감겨있는 오렌지 멀어지는 바람들처럼 바라는 걸 갈구하며 살아가야 하는 두 손에 잡히는 아주 나쁜 일들을 고르며 웃어볼 거야 완벽하게 보여줄 수 없어 이미 수없이 부딪혀 넘어지는 그 자유조차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면 살아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거야 위태로운 우리의 시간이 태엽 안에 감기고 있어 모두가 바라는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좀 더 기계처럼 웃어 당신이 바란 거야? 어디로든 갈 수 있도록 더 망가뜨려줘 어차피 그저 태엽이 감겨있는 오렌지 무너지는 호흡 사이로 멈추는 걸 모른 채로 살아가고 있어 두 손에 잡히는 아주 나쁜 일들을 고르며 웃어볼 거야 완벽하게 보여줄 수 없어 이미 수없이 부딪혀 넘어지는 그 자유조차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면 살아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거야 위태로운 우리의 시간이 태엽 안에 감기고 있어 당신이 바라는 대로 살 수 없어 아주 나쁜 것들을 고를래 완벽히 숨길 수 없어 착하지 않으니 넘어지는 그 자유를 내 맘대로 찾아볼 거야 살아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거야 위태로운 우리의 시간은 완벽하게 보여줄 수 없어 이미 수없이 부딪혀 넘어지는 그 자유조차 내 맘대로 할 수 없다면 살아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거야 위태로운 우리의 시간이 태엽 안에 감기고 있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이젠 하루 하루가 다르다 오직 나만의 마음을 따라 발을 옮겨 가기엔 겁나서 두 눈의 빛을 잃어가네 희미한 어릴 적 내 꿈에는 이런 표정은 없었던 것 같았어 어디쯤에서부터 내 마음을 숨긴 채 웃고 있었을까 차가웠던 공기속에서 말이 느려져 하루만 더 참아 버티며 웃다가 혼자서 괜찮아 라고 말해주면 되니 뒤늦게 불러 날 안아 줄테니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왔어 차라리 지나온 길 그대로 돌아가듯이 웃게 해줘 누군가 날 바라봐 줄 것 같아서 요즘은 그런 표정조차 의미 없어 뭐가 문제인걸까 거울 앞에 서서 다시 웃어본다 어디쯤에서부터 내 마음을 숨긴 채 숨어있었을까 차가웠던 공기속에서 난 말이 느려져 하루만 더 참아 버티며 웃다가 혼자서 괜찮아 라고 말해주면 되니 뒤늦게 불러 날 안아줄 테니
지금까지 많이 힘들게 지내왔어 진심을 드러내 이제 날 지킬게 그려온 시간이 다 흘러갔지만 지금의 마음이 변치 않길 다시 난 나로 태어나 하루만 더 참아 버티며 웃다가 혼자서 괜찮아 라고 말해주면 되니 뒤늦게 불러 날 안아 줄테니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왔어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