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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지 말아요 (Don't Leave) - 사라 (SARA)

나는 생각에 잠겨 오늘도 그렇듯 뜬 눈으로 난 밤을 새웠죠 그대 떠나기 전에 우리 함께했던 그 평온을 또다시 느낄 수 있나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기억 속 우리들은 이런 모습이 아니잖아요 부디 가던 길을 멈춰준다면 서로의 하늘 아래 같은 별을 보고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은 빠르게 우리 얘길 끝내려 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웃던 우린 어느새 재가 되면 손끝으로 그릴게 그 길 따라 보낼게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기억 속 우리들은 이런 모습이 아니잖아요 부디 가던 길을 멈춰준다면 서로의 하늘 아래 같은 별을 보고 있을 것 같아요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다면 마지막 인사쯤은 미소를 띠며 안녕을 말할게요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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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 댁 셋째 딸 (The Third Daughter of Scholar Choi's Household) - 남승민 (Nam Seungmin) [Golden Friday Part.38]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갔더니만 먹쇠란 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 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 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 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 놈도 밤쇠란 놈도 나를 보며는 일곱 개 복 중에서 한 개가 맞았다고 놀려대겠지 놀려대겠지 놀려대겠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한 걸음씩 발맞춰서 (Step With Me) - soIE

상쾌한 공기 그대와 시작부터 설레어 뭐든 다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온 거야 네가 있어 더욱 더 갈 곳이 많아져 좋아 우리 같이 오늘 하루 걷고 또 걷자 너무나 푸른 하늘색에 내 마음은 많이 떨려와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잡고 걸어요 한 걸음씩 발맞춰서 Only thing I want is you 눈부신 햇살도 두 눈 감고 느껴요 기분 좋은 네 향기도 Only thing I want is you all day 하루 종일 걷다가 잠깐 쉬어 가는 곳 우리 둘만 앉아있는 작은 벤치에서 나 I Like You I Love You 편하게 내게 기대어 두 눈을 감고 같은 곳을 바라봐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잡고 걸어요 한 걸음씩 발맞춰서 Only thing I want is you 눈부신 햇살도 두 눈 감고 느껴요 기분 좋은 네 향기도 Only thing I want is you all day 그댈 바라보는 내 시선이 느껴질 때 수줍게 미소를 띠는 그대와 단둘이서 두 손잡고 걸어요 한 걸음씩 발맞춰서 Only thing I want is you 눈부신 햇살도 두 눈 감고 느껴요 기분 좋은 네 향기도 Only thing I want is you all day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도시여 안녕 (Goodbye, City) - 천록담 (Cheon Rokdam) [Golden Friday Part.38]

ByeByeBye 정든 도시여 GoodBye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ByeByeBye 정든 도시여 GoodBye 나 돌아갈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한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논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ByeByeBye 정든 도시여 GoodBye 너를 두고 나 떠나간다 ByeByeBye정든 도시여 Good Bye 나 두고온 집이 있단다 빌딩도 인파도 없고 공해도 소음도 없고 열쇠하나 사용하지 않는 아주 단촐한 곳에 촛불하나 밝히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한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논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Adore You - Jimmy Brown

Ooh, adore you Ooh, adore you What a difference you made My twenty four little hours Didn't know there had been rain You brought the sun and the flowers Never knew that I was blue, baby Thought I had 'em on mute, baby My lonely days are through, baby Since you taught me love, yeah Ooh, adore you Ooh, adore you Ooh, adore you Ooh, adore you What a difference you make You came my way with a rainbow in your wake You're the love of my life You opened my eyes To something that's beyond time You brought me back to the light Never knew that I was blue, baby Thought I had 'em on mute, baby My lonely days are through, baby Since you taught me love, yeah Ooh, adore you Ooh, adore you Ooh, adore you Ooh, adore you And I can't deny it Through love, we'll never die You're always on my mind I want you, I'm on you And I can't deny it Through love, we'll never die You're always on my mind I want you, I'm on you Ooh, adore you Ooh, adore ...

화개장터 (Hwagae Market) - 손빈아 (Son Binah) [Golden Friday Part.38]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 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마을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구경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구경한번 와보세요 오시면 모두모두 이웃사촌 고운 정 미운 정 주고 받는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경상도 전라도의 화개장터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너에게 난 얼마나 다가간 걸까 (A Little Closer) - 모어 (more)

너를 좋아하는 게 왜 이렇게도 조심스러워졌는지 모르겠어 말 한마디 건네는 일조차 고민하게 돼 괜히 좀 더 다가가면 부담일까 봐 천천히 맘을 열고 날 바라보는 순간에 가벼운 인사는 괜찮을까 너에게 난 얼마나 다가간 걸까 괜히 나를 불편해하진 않을까 그런 너를 위했었던 조심스러운 맘을 갖는 게 맞을까 조금은 용기 내 볼까 아무렇지 않은 척 인사를 건네려 해도 내 맘이 숨겨지지가 않아 너에게 난 얼마나 다가간 걸까 괜히 나를 불편해하진 않을까 그런 너를 위했었던 조심스러운 맘을 갖는 게 맞을까 조금은 용기 내 볼까 괜히 어색한 듯 애만 태우다 말을 걸어 서툰 표현들 사이 진심을 다 네게 전하려 해 너에게 난 아직 머물러 있을까 한 발 먼저 다가가도 괜찮을까 계속 너를 위한단 말로 숨겨온 맘을 이젠 내려놓고 조금은 솔직해질까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지금 (Now) - 김용빈 (Kim Yongbin) [Golden Friday Part.38]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 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여름 바람 (Summer Breeze) - 더시즌즈 (The Seasons) feat. TAEO

Yeah, feel the breeze 부드러운 햇살 아래 Let the summer days begin 서두를 필요는 없어 Just follow this simple rhyme 푸른 파도가 우릴 불러 걱정은 모두 뒤로 던져 여름 바람 타고 너에게로 온 세상이 시원하게 물들어 Tropical nights and endless skies I can see the ocean in your eyes Oh-oh-oh-oh! Yeah, yeah! 발끝에 닿는 금빛 모래 너와 함께 걷는 이 길 푸른 파도가 우릴 불러 걱정은 모두 뒤로 던져 여름 바람 타고 너에게로 온 세상이 시원하게 물들어 Tropical nights and endless skies I can see the ocean in your eyes 별빛이 쏟아지는 이 밤 우리만의 비밀을 속삭여 마주친 시선에 멈춘 시간 귓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 점점 더 벅차오르는 Time! 여름 바람 타고 너에게로 온 세상이 시원하게 물들어 Tropical nights and endless skies I can see the ocean in your eyes Yeah, feel the breeze Yeah, feel the breeze ------ 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Boarding Pass - PS영준 (PS Youngjun)

I woke up feeling different 눈을 뜨면 또 뭐가 그리 급한지 그때의 난 그저 앞만을 보며 달리던 um like a racehorse on the track Always running fast, never asked myself why 셀 수도 없이 지나온 수많은 밤과 낮 사이 익숙한 그 자리 멈추고 나서야 보여, what I passed right by 괜찮아, 그때 넌 그럴 수밖에 몰랐으니까, 처음이었으니까 이제 와 생각하면 미안한 게 많아 내가 제일 많이 미워한 게 나였으니까 그래도 여기까지 잘 왔잖아 조금 늦었어도 난 still alive now 구겨진 마음도 그냥 챙겨 넣어 버릴 건 없어, 전부 나였으니까 I got my boarding pass 다시 나에게로 Boarding pass Take me home 멀리 돌아왔지만 이제야 알 것 같아 I don’t need somebody else I just wanna be myself I don't know where I'm going 어디쯤 왔는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다시 누군가의 손을 찾기보단 I just let it come and go 언제나 낯선 hello, 또 담담해지는 goodbye I was looking outside, never looked inside 아무것도 묻지 말고, plz let me smile for me now 어린 날의 나 거기 그대로 있어도 돼 네가 틀린 게 아니라 조금 서툴렀던 것 뿐인데 미안해, 너무 오래 모른 척해서 미안해, 자꾸 너를 바꾸려 해서 이젠 네가 좋아했던 것들부터 하나씩 다시 기억해 보려 해 I got my boarding pass 다시 나에게로 Boarding pass Take me home 멀리 돌아왔지만 이제야 알 것 같아 I don’t need somebody else I just wanna be myself No destination정답은 없어 별다를건 없어 그냥 가는 거야 어디쯤 왔는지 중요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