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바람 결에 그대 향기
가만히 머무르다 맘을 두드려요
선명한 어제 일기 그대 이름
지우려 애를 써도 자꾸 선명해요
툭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그리움이 예뻐서
조금만 더 이대로 나를 가둬두죠
자꾸만 떠올라요 그대 자꾸만 차올라요 내게
자꾸만 번져가요 그대 자꾸만 깊어져요
내게 멈출 수 없는 이 여운 오직 그대뿐이죠
커피는 식어가고 오후 두 시
햇살도 잠시 쉬어가는 우리 사이
꾹 참아봐도 숨길 수 없는 진심들이 번져서
모든 계절 끝에 다 그댈 그려두죠
자꾸만 떠올라요 그대 자꾸만 차올라요 내게
자꾸만 번져가요 그대 자꾸만 깊어져요
내게 멈출 수 없는 이 여운 오직 그대뿐이죠
멀어질까 봐 겁이 났던 어색한 고백들까지
그대라는 여운에 담아 영원히 간직할게요
자꾸만 번져가요 그대 자꾸만 깊어져요
내게 사랑 그 너머의 여운 항상 그대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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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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