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nding - 복지은 (Bok Jieun)

따스한 햇살 아래 우리 걷던 그 길도 헤어지기가 아쉬워 지새웠던 밤들도 함께 찍은 사진도, 손잡고 변치 말잔 약속들도 모두 다 그대론데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운명 같은 만남부터 우리가 헤어져야 끝나는 슬픈 결말 언젠가 널 다시 만난다면 그 손을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마지막 장면만은 해피엔딩이길 나에겐 기적 같아, 너란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해 지울 수 없는 소중한 시간 모든 걸 다 주고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했어 그렇게 모든 순간.. 한 편의 영화 같았어 운명 같은 만남부터 우리가 헤어져야 끝나는 슬픈 결말 언젠가 널 다시 만난다면 그 손을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마지막 장면만은 해피엔딩이길 사랑해.. 사랑해.. 더 많이 표현해 줄걸 미처 소중한 줄 몰랐어 후회돼 시간을 돌려 그때로 그날로 돌아간다면 단 하루라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늦지 않은 거라면 반전이 있는 거라면 우리 사랑 마지막 장면만은 해피엔 - 딩이길..

------ Source: genie | Romanized by JHni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