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이렇게 너를 마주하는 일
비록 떨어져
선으로 이어져 있지만
닿을 순 없지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묻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뭐든 다 쏟아낼 거야
어차피 닿지 못할 테니까
빈 하늘에 퍼지는 내 목소리
너에겐 들리지 않을
네가 없는 나의 하루
빈 마음을 채우지 못한 채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잘 지내고 있는지
너도 가끔 나를 떠올리는지
듣지 못한 말이 너무 많아
전하고픈 맘이 너무 많아
조금 더 귀 기울여줘
어차피 닿지 못하더라도
빈 하늘에 퍼지는 내 목소리
너에겐 들리지 않을
네가 없는 나의 하루
빈 마음을 채우지 못한 채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잘 지내고 있는지
너도 가끔 나를 떠올리는지
아픈 덴 없는지
또 눈물이 날 것만 같아
허공에 맴도는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전화
널 놓아줄 시간이 됐어
빈 하늘에 퍼지는 내 목소리
너에겐 들리지 않을
네가 없는 나의 하루
빈 마음을 채우지 못한 채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잘 지내고 있는지
너도 가끔 날
빈 하늘에 퍼지는 내 목소리
너에겐 들리지 않을
네가 없는 나의 하루
빈 마음을 채우지 못한 채로
너에게 전화를 걸어
잘 지내길 바랄게
정말 마지막 전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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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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