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듯
어둠 속에서
저 별빛만이 아득한 스폿라이트
깊어져만 가는 이 까만 밤
저 텅 빈 객석처럼 고요해
이 숨죽인 세상이
날 얼어붙은 맘으로
살아가게 만들지만
하지만 난 믿죠
외롭고 먼 길의 끝
우리가 함께란 걸
모든 걸 바쳐
너의 이름 불러
널 거짓말처럼 만나
같이 웃고 웃는
간절한 바람
모두 이루어지는
오랜 약속
마침내 날 부르네
난 가끔 인적도 없는 사막을 걷는
길을 잃은 사람인 듯 느껴
희극인지 비극인지 알 수도 없는
아직 써지지 않은 내 이야기
하지만 난 알죠
외롭고 먼 길의 끝
결국 난 너와 함께란 걸
모든 걸 바쳐
너의 이름 불러
널 거짓말처럼 만나
같이 웃고 웃는
간절한 바람
모두 이루어지는
오랜 약속
마침내 날 부르네
화려한 불빛이 춤추고
흩날리는 꽃잎 속에서
쏟아지는 그 갈채
그 순간에
너는 그곳에 있을지 우리는
만날 수 있을지 그대여
난 어디에서든
너를 찾을 수 있어
귀를 기울여
나의 노랠 찾아줘
우리는 꼭 다시 만나
같이 웃고 웃는
간절한 바람
모두 이루어지는
오랜 약속
이 순간 너를 만나네
모두 이루어지는 이 순간
너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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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nie
Romanised by JHn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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